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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unius-libri

한책의사람들 송년 행사



19년 한 해를 돌아볼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인도하심이 있는 한해였습니다. 특별히 한책의사람들로 출발함으로 "한 명의 목회자를 성경적 지도자를 세우는 사역"에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2월 25일 늦은 오후에 서울, 경기, 중부 지역 간사 가족들이 서울 이대 근처에 있는 대흥교회로 모였습니다. 1년간의 수고를 서로 격려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역의 열매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1년의 학교 사역과 지역 사역, 단체의 전체 사역을 돌아보는 영상을 함께 감상하며 하나님께서 일하신 흔적들을 살펴보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남편들이 아내에게 손으로 쓴 편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현준간사(안란)가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영상편지를 보냈습니다. 그 영상을 통해서 한책의사람들 사역이 간사 혼자의 수고가 아니라 함께 동역하는 가족이 있기에 가능한 사역임을 고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간사가 간사에게 편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귀한 사역에 함께 뛰어든 동역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기도제목을 교환하면서 서로의 삶을 책임지는 간사회라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간사의 대표로 신동일 간사가 자신을 지도하던 안치호 간사에게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지난 2019년 12월에 정식 간사로 임명된 간사들이 나와서 특송을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1년의 시간동안 하나님께서 간사로 준비되어 가는 과정마다 역사하신 것을 기억하며 부르는 찬양이었기에 듣는 모든 이에게 감동이 되는 고백의 시간이었다.



이어서 한 해 동안 각 가정마다 기쁜 일이 있었던 것을 기억하며 함께 축하해 주었습니다. 결혼, 출산, 입학과 같은 새로운 시작을 함께 기뻐하며 이장원 대표 목사가 축하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증정하였습니다.

2019년은 다사다난 했던 한 해였습니다다. 하지만 매 순간마다 하나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2019년을 크신 은혜로 보살펴 주셨던 것처럼 2020년에도 하나님께서 은혜로 한책의사람들을 돌보실 것을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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