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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개강세미나 ㅣ 바른믿음 바른 신자 (김효남 교수)



안녕하세요. 한책의사람들 2023년 1학기 졸업생 개강세미나가 3월 6일(월)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ㆍ오프라인으로 2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한책의사람들의 목회자 성경연구 모임은 17개 지역 22개 모임에서 200여명이 모여서 매주 함께 성경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강은 총신신대원 역사신학과 김효남 교수님께서 ‘바른믿음, 바른신자'라는 주제로 강의해주셨습니다. 김효남 교수님은 현재 은가람개혁교회(강동구)를 개척하여 바른 믿음, 바른 신자, 바른 교회'를 모토로 사역중입니다.



김효남 교수님은 강의를 통해 "구원하는 믿음을 가지면 참된 신자가 되고, 참된 신자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에 소명을 쫓아 살게 된다.", 그렇기에 "바른 믿음과 바른 신자로 이뤄진 곳이 바로 교회다." 그러므로 "참된 교회는 직분과 가정이 성경대로 서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직분은 목사, 장로, 집사가 성경적으로 직분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고, 교회는 각 가정의 부모가 신앙의 책임자로서 부모가 자녀에게 신앙을 전수하여 가정이 교회처럼 되어야 한다."며 균형 잡힌 교회의 모습을 설명했습니다.


김효남 교수님은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은 하나님이 택한 자만이 가질 수 있는 믿음으로, 구원을 주시는 믿음이다. 이러한 믿음은 지식(notitia), 동의(assensus), 신뢰(fiducia)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믿음에는 세가지 요소 모두가 있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런 믿음은 의롭게하는 믿음이기에

특별히 구원하는 믿음이며 이는 그리스도의 은혜로만 가능하다", "성경은 언약을 통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보여주고 있기에, 교회는 참된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

은혜언약을 잘 배워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말씀의 은혜로 풍성한 지역 목회자 모임을 기대합니다!


이제 전국 각 지역에서 목회자 성경 연구 모임이 시작됩니다. 한책의사람들 모임을 통해 말씀에 사로잡힌 목회자가 되어 섬기는 교회를 성경적으로 바르게 세워가는 일이 곳곳에 펼쳐지기를 소망합니다. 출처 : 한국기독저널(http://www.christian-journal.com)


↓↓↓ 개강 세미나 '바른믿음 바른신자' (김효남 교수님)' 다시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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